‘소통방통’ 서울시청방송
2015년 새해를 이제 코 앞에 두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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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우리 열심히 뛰어야 겠는데요.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희망을 품고
행복해질 수 있는 2015년 새해.
이를 위해서 우리가 준비해 온 일들이 있습니다.
바로 2015년 달라지는 서울시정
지금부터 보시죠.
서울 뉴스 通 타이틀
우리시는 2015년 더욱더 편리한 시민들의 생활을 위해 다섯 개 분야별로 총 52개의 사업과 제도가 시행되는데 무엇보다 안전과 복지에 중점을 두고 추진이 됩니다.
이를 위해 우리시는 기존 정책을 보완 개선했고,
중앙정부의 법령개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우선 따뜻한 도시 분야로 추진되는 복지정책으로는
최저생계비 130%이하의 한부모 가정의 자녀에 대한
아동 양육비가 기존 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그리고 장애인돌봄가족 휴가제를 시행해서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과 종사자들이 휴식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과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 기간동안 장애인을 보호시설에서 돌보아주게 됩니다.
안전한 도시 분야에서는
안전신고포상제인 안전신문고를 마련해
재난 징후, 시설물 안전 등
생활주변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신고하거나 개선안을 제안할 수 있으며
신고와 제안내용에 대한 평가를 거쳐 포상금도 지급합니다.
꿈꾸는 도시 분야에서는
소상공인과 청년, 거리예술가를 위한 지원방안이 추진되는데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서울거리 예술창작 센터 등이 생깁니다.
이와 함께, 숨쉬는 도시를 위해
초미세먼지 예보제 시행을 통해
대기환경 오염으로부터 시민건강을 더 세밀하게 지키고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되는 승용차 마일리지제도 참여 시민을 3월까지
선착순으로 5만명을 모집합니다.
열린도시 분야의 추진사업으로
1월 1일부터 20개 자치구에서 143명의
서울시 마을세무사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마을세무사는 1개 동을 전담해서 국세와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은 물론, 지방세 이의신청, 심사청구 등
의 상담과 도움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내년 3월부터는 설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시민청이 문을 열고 재외국민 주민등록 말소제도도
폐지돼 국내에서 30일이상 거주하는 재외국민도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2015년 달라지는 서울시정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정보소통광장과 서울시 전자책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가
국내 전체 국 공립 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청렴도 평가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대상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시립대학교는 지난 2012년 20위를 기록한 이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하였고
그 결실로 올해 3위를 기록하게됐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그동안 청렴도 평가 10위권내 진입을 목표로 4개 분야 22개 사업으로 구성된 서울시립대
청렴도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했는데
대학조직 운영전반과, 교수 채용 및 평가,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연구비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직무감사 실시와 연구 윤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해 대학사회의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립대학교는 앞으로 보다 투명한
학교예산의 회계처리와 인사를 위해？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네. 매일 밝은 웃음과 목소리로
유용한 날씨 정보를 알려주는 kbs 인기 기상캐스터죠
김혜선씨가 일일 시장으로 활약했는데요.

지난 26일, 기상캐스터 김혜선씨는
서울혁신상 발표대회부터
서울 거창군 우호교류 협약식까지
시장 하루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일일시장으로 활약했습니다.
시민소통담당관에서는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시정을 위해 1일 시민시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어린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이
일일 시장으로 활동 했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우리 서울시 정책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하셨으면 좋겠네요
소통방통은 1월 2일 새해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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