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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11월 넷째주 뉴스라인 (47회)
2012-11-26
1. 쌀쌀한 날씨에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김장 나누기 행사가 노원구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사랑이 담긴 김치는 겨울나기가 걱정인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안이 됐습니다. 황혜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 제1회 한겨레 지역 복지사업 우수 사례 공모에서 노원구가 기초단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 사업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황혜정기자가 전해드립니다.
3. 노원 에코 센터가 제1회 대한민국 녹색 건축 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이산화탄소 발생이 없는 환경교육장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4. 노원구가 중고 PC를 무상으로 지원해 정보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원재사용으로 인한 환경 보호와 주민들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5. 지난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3회 노원발달 장애인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6. 지난 20일 노원구 보건소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이 건강수명 100세 행복도시 노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임선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7. 지난 2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사회보험 확대 TF 회의가 열렸습니다.
8. 상계10동에 위치한 상계광림교회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9. 노원구가 11월 30일까지 역사와 철학, 문화가 담겨있는 한자와 유교 경전을 배울 수 있는 동양 고전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천자문과 논어, 주역등 3개반 90명으로 수강료는 3개월에 천자문은 6만원 논어와 주역은 9만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 포털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