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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늘부터 1단계 공공근로 4천100명 모집
2012-11-26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오늘(2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내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천100명을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시 본청이 460명, 자치구가 3천640명으로, 이들은 내년 1월2일부터 3월29일까지 하루 8시간, 주 5일씩 서울시청 각 부서와 사업소, 자치구 등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만 18세 이상 시민 가운데 실업자와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등이 인정한 노숙자는 30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일자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청년 공공근로사업은 만 39세 이하로 가족의 합산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여야만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