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 8천200명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합니다.
총 지원금액은 5억4천만원, 1인당 평균 지원금액은 6만6천원으로, 개인별 최고 지원액은 올해 상반기까지 대출잔액이 3천300만원인 대학생의 대출이자 72만5천원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1인당 평균 지원금액으로 따지면 액수가 크지 않지만 이자조차 못내서 신용불량자가 되는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