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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전기차 보조금 체험
서울시, 전기차 구매하면 최대 3천만원 지원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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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공기관 위주로 공급됐던 전기차를 렌트법인과 사회복지법인 등 비영리 법인까지 확대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사회복지 법인과 비영리단체, 학교, 렌트법인 등이 전기차를 사면 한 대에 3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최대 880만 원의 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애인콜택시와 카 쉐어링 분야에도 전기차를 도입해 시민들이 전기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