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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19년 힘찬 출발 위한 시무식 개최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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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해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천해나가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 강북구가 2019년 시무식 행사를 열고, 올해 추진하는 주요 구정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실천의지도 굳게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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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4？19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 신년하례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강북구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될 주요 사업 계획과 정책 방향을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 강북구는 민생문제 해결과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서울시와 의견을 조율하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7가지 구정 운영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 강북구는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매력적인 도시를 육성해나갈 계획입니다.
□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와 4？19혁명 국민문화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문화와 예술, 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북한산 역사문화관광 벨트 조성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 또 일자리 창출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보건지소 건립을 비롯해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1인 1악기 문화교실 운영, 제2대 아동？청소년 의회 구성, 혁신교육 지방정부 협의회 참여 등으로 복지와 교육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 이와 함께 강북구는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과 안전도시 구현, 청렴하고 소통하는 행정 실천 등에 이르기까지 기해년 한 해 동안 진행될 구정 철학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했습니다.
□ 시무식에 이은 신년하례식을 통해 이러한 다짐을 재확인한 강북구는 구정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 서울 동북부의 중심도시,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라는 비전을 실현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