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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8.01.11.목 994회)-(2018년 상반기 ‘서울시 공공근로 사업’ 시작)
2018-01-11
네 이번 주 후반 들어서
기온이 뚝 떨어져서 더 춥죠.
바람까지 불어서 실제 온도보다도
훨씬 춥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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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자들은 머리모양 망가지는거 신경쓰느라
패딩 모자 잘 안써지는데,
이럴 때는 꼭 써야 겠어요.
머리가 따뜻하면 체온이 1도 이상 올라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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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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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리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이
일자리 만드느라고 올해 또 바쁘게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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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우리시 공공근로 참여자들이
10일 어제부터 근무를 시작했거든요.
청사 내에서도 반갑게 인사나누시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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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통에서 전해드립니다.
우리시와 25개 자치구가 어제부터 6월말까지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진행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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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환경정비와 공공서비스 지원, 정보화추진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서울시 500명과 자치구 5,000명이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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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최저임금이 오름에 따라
공공근로 참가 시민들의 급여도 오르는데요.
하루 6시간 근무하면 4만 6천원을 지급해
월 평균 140만원의 임금을 받게 되는데,
작년보다 20만원이 오른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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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이번 서울시 공공근로사업에
이른바 사회적 약자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여성세대주와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의 경우
가산점을 부여했고
육아나 가사일로 전일제 근무가 힘든 경우에는
시간제 근무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올해 새해 시작과 함께
금연 결심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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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술술 풀리는 ‘무술년’
금연도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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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건강증진과에서
우리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2호선에서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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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금연 홍보칸’입니다.
금연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금연 클리닉 정보를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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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건강증진과에서는
새해 시작과 함께 지하철 2호선에 금연 홍보칸을 만들어서
시민들의 금연결심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우리시에서 운영하는 금연 클리닉 정보를
알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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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황금 개띠해에 어울리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를 그려놓고
차량 내부 바닥과 벽면, 의자 등에
금연 의지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덕담,
그리고 금연 클리닉에 대한 정보들로 래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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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건강증진과는 25개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금연 상담과 약물 처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약 12주동안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금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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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은 참가자들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요.
의료 급여 수급권자와 저소득층의 경우
진료비와 약 비용도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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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은요.
금연은 니코틴 중독으로 인해서
의지가 웬만큼 강하지 않은 이상 힘들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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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가 병행된다면
금연 성공률이 훨씬 높아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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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흡연자의 결심이 1순위고
가족과 동료의 지지와 응원,
금연 전문가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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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삼 박자가 두로 맞아야
금연에 성공하기 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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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직원분들도 금연 결심 많이들 하셨을텐데
아직까지는 다들 잘 지키고 계시겠지요?
얼마전에도 소통방통에서 잠깐 소개해드렸지만은
건강증진과에서 우리 직원분들 대상으로
‘금연 캠프’ 운영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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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과의 최지혜 주임님과 ‘금연캠프’에 대해서
인터뷰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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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주무관 / 건강증진과
-0104~끝
(금연 캠프)참가자들이 “너무 좋았고 건강도 많이 개선되어서 주변에도 적극 권하고 싶다.”라고 말씀 하셨고요.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이 유지되기를 희망하셨습니다. 그리고 1,2회차 금연 캠프 참가자들 대상으로 ‘금연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조사했더니 1명을 제외하고 모두 3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하셨습니다. 이렇게 성공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올해도 적극적으로 (금연 캠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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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금연캠프는 서울금연지원센터와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이 함께 운영해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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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캠프에 참가한 직원들은요
건강 정밀진단도 받을 수 있고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도 배울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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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보셔도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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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러분의 2018 올해 결심들 !
작심 3일이 아니라 작심 365일이 되기를
쭉~~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