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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8.01.03.수 988회)-(새해 첫 ‘꿈새김판’ 문안 공개)
2018-01-03
1월3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새해 첫 출근 어떠셨나요?
새로운 다짐과 함께 힘차게 맞이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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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시민소통담당관에서
시민들의 새해 첫 출근길에 맞춰
서울도서관 외벽에 꿈새김판을
새 문구로 단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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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새 출발이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글귀에 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2018년 한해를 시작하며 나누고 싶은 희망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꿈새김판 신년 문안공모전에
총 1,336건의 문안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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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는 시인과 교수, 기자, 광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을 포함한 당선작 총 6편을 선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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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문안은
시민 하정윤씨의
‘봄이 말하네, 그대 앞길 따스히 데워 놓았다고’입니다.
시민 하정윤씨의 문안은
오는 2월말까지 서울도서관 정문 외벽에 전시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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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만물의 탄생을 연상시키는 봄이
사람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기다린다는 의미로,
새해를 맞은 시민들의 새 출발이 따뜻하고 평안하길 바라는 마음이 잘 담겼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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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문안에 담긴 위로와 격려의 의미를
시각적인 이미지로 잘 전달하기 위한 작업은
종합광고업체 이노션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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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시 시민소통담당관은
2018년 꿈새김판의 봄편 공모를 2월 중 진행할 계획입니다.
2016년 4월 29일에 개관한
‘플랫폼 창동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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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의 형형색색 컨테이너로 이뤄진
복합문화공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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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과 녹음실, 합주실
그리고 뮤지션들의 작업실 등
창동만의 고유한 음악생태계가 살아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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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장 2주년을 앞두고
‘플랫폼 창동 61’의 공식 로고송 공모전이
진행 중인데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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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동북권사업반은
‘플랫폼 창동 61’ 공식 로고송 공모전을
오는 3월4일까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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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주제로,
30초 내외의 가사가 있는 창작곡을 접수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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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가자 당 1곡의 작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팀 접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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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기준으로 로고송 곡의 창의성과
주제와 가사의 적합성, 전체적인 완성도 등을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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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2주년을 앞두고 진행하는 만큼
대상, 최우수상, 참가상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상금과 부상 등의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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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로고송은 4월부터 하루 10번 이상
플랫폼 창동 61에서 울려퍼질 예정이며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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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플랫폼 창동 61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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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마감은 3월4일까지며,
결과는 3월28일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됩니다.
1월 1일 신정이 지나고,
다가오는 올해 첫 연휴는 2월 설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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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정은 2월 16일 금요일인데요.
우리시 총무과에서
올해 설날연휴 당직근무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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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수요일부터 2월 18일 일요일 중,
당직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
총 77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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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을 희망하는 직원분들은
희망근무일과 이름을
총무과 김도영 주무관에게 이메일 보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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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당직을 지원한 직원에게는
1년간 당직 면제라는 혜택이 주어지니까요.
잘~ 고민해서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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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니까
이미 2월 14일은 마감이 되었는데요.
날짜별 신청 가능 인원은
시업무공지에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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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 주 가정의 날 수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