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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 10. 26화 941회)-(서울 공공보건의료재단 출범)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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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 한 주도 어느새 목요일입니다.
주 초부터 국감준비로 바쁘셨던
우리 직원분들 많으셨을텐데

오늘 지나면 금요일이니까요.
조금 더 기운내시면 좋겠습니다.

네 오늘 서울 뉴스통 첫 소식으로
‘공공보건의료재단 출범’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 주 화요일,
우리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공공보건의료재단’을 설립하고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우리시는 2013년부터
메르스 등의 감염병 재난 등이 발생할 때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무엇보다 예방적이고 체계적인 시민 건강관리를 위해
‘서울공공보건의료재단’조성을 추진해왔는데요.

그동안 재단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연구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와의
검토 끝에 올해 초 재단설립 협의를 마쳤고
올해 7월 24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조성을 마쳤습니다.

우리시는 이번 서울공공보건의료재단 출범으로

앞으로 질병예방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연구를 강화하고
13개 시립병원들과 보건소간의
보다 효과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는데,

이를 위해 앞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해
그동안 시립병원과 보건소를 이용한 시민들의
의료 데이터를 바탕을
보다 장기적인 보건의료계획을 세워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13개 시립병원과 함께 의료서비스를
혁신하고 각 지역의 병원과
보건소, 복지기관 등과도 연계해
질병의 예방부터 검진, 재활,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네. 우리 서울의 기둥,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세대를 위해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
크고 작은 결실을 맺어왔죠.

우리시 일자리정책과에서
10대부터 70대까지 우리 시민들의
취업성공기를 담아서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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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 후 수 많은 도전끝에도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청년이
서울시청년일자리지원센터의 상담과 모의면접 등을 통해
3개월 후 취업에 성공한 이야기

그리고
서울시 기술교육원을 통해
여러 건축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50대 시민 등.

서울을 살아가는 다양한 시민들이
서울시의 지원과 함께
취업에 성공한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담은 사례집,
‘오늘 출근합니다’ 제 2권이 발간됐습니다.

10대부터 70대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취업 성공 노하우가 담긴
‘오늘 출근합니다’는 전략과 재능 용기 등의
9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는데요.

책자는 서울일자리센터와 자치구 일자리센터에
무료로 배포되며
서울일자리포털의 ‘일자리뉴스’에서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시는 서울일자리센터를 비롯해
자치구와 여성, 어르신 취업지원센터 등
77개의 일자리지원기관을 통해
시민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 여기는 우리 시청 본관 지하 1층의
구내식당.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은 더 특별한 메뉴가
우리 직원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바로 오늘이 ‘생일밥상의 날’이거든요.
‘생일밥상의 날’은요
우리시 총무과와 구내식당에서
한달에 한번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생일을 맞은 주인공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하는 이벤트에요.

이날은 첫회를 맞아 10월 생일자들을 위한
밥상이 차려졌는데요.

자. 메뉴를 보아하니... 어우 군침도네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에
미역국이 빠질 수 없겠죠.
홍합이 들어간 시원한 미역국,
그리고 온국민이 좋아하는 불고기,
잡채, 여기다가 애호박전과 동그랑땡까지

모두가 좋아할 맛있는 메뉴들로 차려졌어요.

자, 전광판에 보니까 어머나 !
10월 생일을 맞은
오늘의 주인공들의 이름이 나오네요.
부끄러워도 기분 좋겠어요.

10월 생일 주인공들 덕분에
이날 구내식당을 찾은 모든 직원분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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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리시 총무과와 구내식당에서 함께 진행하는
‘생일 밥상의 날’ 풍경 보셨어요.

11월 생일밥상의 날도 기대되네요 .

오늘도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