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17.9.26.화.925회)-(2017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 2017 ’서울 차 없는 날’ 행사 개최 / 기후대기과
* ‘서울시민카드’ 참여 협력업체 모집 / 자치행정과
* ‘2017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 도시농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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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도 어느새 마지막 줍니다.
이번 주 지나면 또 금방 추석연휴가 다가오네요.
바쁘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도
하루를 돌아볼 수 있는 그런 여유가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네, 아직까지 한 낮에 많이 더운데,
금요일쯤에는 기온이 제법 내려간다고 합니다.
이번 주 일요일.
세종대로 일대를 비롯해서 광화문부터 숭례문까지
보행도로가 됐는데요.
많은 시민들이 차가 사라진 보행도로에서
다양한 축제를 즐겼습니다.
바로 2017 서울 차 없는 날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그 현장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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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 통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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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
1997년 프랑스의 라로쉐에서 시작된
세계 차 없는 날은 현재
43개 국가 2200개 도시가 참가하고 있는데요.
우리 서울은 2007년부터 매해 ‘서울 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계 차 없는 날이 있는 9월 셋째 주를
‘서울 차 없는 주간’으로 정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2017 서울 차 없는 날’ 기념식은
‘서울 차 없는 주간’의 마지막 날인 24일
지난 일요일에 열렸습니다.
이날 2017 서울 차 없는 날 기념식에는
서울시와 뜻을 같이하는 14개 유럽연합 회원국을 대표한
각 국 대사들이 함께 해
세계가 함께 하는 차 없는 날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올해 우리시는 ‘서울 차 없는 날’을 맞아？
작년 보다 보행거리를 확대했는데
세종대로 일대를 비롯해 광화문부터 숭례문까지
차가 없는 보행거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차가 사라진 거리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거닐며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는데요.
차 없는 날 홍보대사인 프로 바둑기사 이창호가
시민과 함께 하는 바둑 대회 등을 비롯해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장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하루종일 시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시민들에게 각종 혜택을 주는 카드들,
우리시와 구립 공공시설에서 발급하고 있죠.
우리시 자치행정과에서
이러한 여러 가지 카드를 모바일카드 하나로 통합하는
‘서울시민카드’ 플랫폼을 구축하고
11월에 이 서울시민카드를 출시할 예정인데
우리시 자치행정과는 이를 위해
할인혜택 제휴를 위한 협력업체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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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카드’는 공공기관에서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여러 가지 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종 시와 구립 공공시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카드 등을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시민들은 여러장의 플라스틱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앞으로 도서관 출입이나 대여 등
각종 공공시설의 서비스를
모바일 카드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우리시 자치행정과는
서울시민카드를 보다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휴업체를 현재 모집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사업장이 있고, 문화와 도서, 교육, 생활,
건강, 육아 관련 시설이나 업체로
3년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제재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를 대상으로 모집합니다.
서울 시민카드 협력업체로 선정되면
협력업체 등록에 따른 별도의 수수료나
입점료는 없으며
홍보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민카드 제휴 및 협력업체로 참여를 원할 경우
10월 14일까지 신청서와 사업자 등록증 사본을
서울시청 자치행정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내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죠.
우리시 도시농업과에서 한가위를 맞아
전국 각지의 명품 농특수산물을
시중가격보다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를
서울광장에서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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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가
지난 주 일요일부터 시작해서
이번 주 수요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서울장터는
그동안 823만 명의 시민들이 다녀갔고
총 519억원의 매출을 올린 전국 최대 규모의
농수특산물 장터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2017 서울장터에서는 전국 130개 시 군이 인증한
농수특산물 2000여 품목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해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여섯시까지 열리는
서울장터에서는
철원 오대쌀과 나주 배, 상주 곶감, 금산 인삼 등
다양한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민들을 위한 전통놀이와 유명가수들의 공연 등의
행사들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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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7 추석맞이 서울장터에서는
카드결제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습니다.
가까운 서울장터에서 추석 준비
하시면 좋겠네요.
오늘도 기운내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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