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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8.21.월.899회)-(9월 2일 개막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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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8.21.월.899회)-(9월 2일 개막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9월 2일 개막,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푸드트럭, 신규 영업장소 확대 / 소상공인지원과

# 배형민 총감독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8월 21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무더위가 한 풀 꺾이고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인데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9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공유 도시를 주제로
우리 서울의 역사와 산업 현장 곳곳에서 열리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서울 뉴스 통 타이틀>

우리시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데요.
지난주 수요일, 기자회견을 열어
개최 소식을 알렸습니다.
# 배형민 총감독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웹하드) 0035 서울이 비엔날레를 건축과 도시를 중심으로 해서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비엔날레라는 것이 말 그 자체처럼 2년마다 한 번 씩하는 총체적인 전시 중심의 문화행사에요. 이것을 비엔날레라는 어떤 문화의 한 형식을 빌려서 도시와 건축에 조명을 하고, 그 다음에 이게 서울시가 주최하고 후원해서 만들어진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0112
세계 40여 개 대학과 120여 개 기관을 비롯해
직접 참여하는 인원만 해도 총 16000명을 넘는데요.
참가 규모 면에서 세계적인 비엔날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전시와 체험, 총 30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서울비엔날레는
전 세계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방법을 공유하고 논의합니다.
프로그램은
2대 주요 전시회인 ‘주제전’과 ‘도시전’,
그리고 ‘현장 프로젝트’.
이렇게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진행되는데요.
건축적인 시각에서 도시환경적, 사회문화적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주제전’은
서울비엔날레 시작과 함께 개관하는 ‘돈의문박물관’을 무대로 펼쳐지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도시전’은
세계 도시들의 공공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각 도시들의 공유가치를 비교합니다.
‘현장 프로젝트’는 세운상가, 돈의문박물관마을 등
서울 곳곳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는데요.
이와 함께 북한 평양의 도시공간과 주거문화의 변화를
그대로 볼 수 있는 ‘평양전’도 마련됩니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일정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울비엔날레 사무국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도시와 건축을 화두로 한
국내 최초의 축제인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세계의 관심이 서울로 향하고 있습니다.


네. 서울 곳곳에서 보이는 푸드트럭.
다양한 먹을거리와 맛있는 냄새들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죠.
특히 매해 열리는 ‘서울밤도깨비 야시장’에서는
푸드트럭이 늘 인기 만점이죠.?
우리시는?
전국 최초로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왔죠.
우리시가 푸드트럭 영업의 어려운 점 등을 분석해서
수익성이 높은 신규 영업장소를 확대했습니다.
우리시 소상공인지원과는
푸드트럭 신규 영업장소를 발굴해
더 많은 청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영업지를 발굴해 왔는데요.
이를 위해
푸드트럭 운영자와 상권분석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사단을 통해 현장검증을 실시했고.
북서울 꿈의 숲, DMC홍보관 등
총 19개소를 추가로 발굴해
푸드트럭 영업지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푸드트럭 신규 영업장소는
일회성이 아닌 상시영업이 가능하고,
영업기간은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입니다.
우리시는 이들 지역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영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신청을 접수하는데요.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월 24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됩니다.?
우리시는 특히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영업지에 프랜차이즈의 참여를 최대한 제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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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을이 점점 다가올텐데
좋은 계절에 문화행사들도 서울 곳곳에서 열리겠죠.
우리시는 앞으로 이렇게 문화행사들이 열리는 곳들에도
푸드트럭 영업지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요즘 저녁에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이럴 때 감기 조심하시고,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오늘 하루도 기운내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