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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6.5.월.846회)-(석 달 앞으로 다가온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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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6.5.월.846회)-(서울교통공사 정식 출범)

* 석 달 앞으로 다가온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서울교통공사 정식 출범!
* 바른 공공언어
* 원전하나줄이기 시민토크콘서트 열려

6월 5일 오늘은??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도
환경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느끼죠?
환경 문제는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 하나부터’라는 생각이 모일 때 변화가 일어납니다.
오늘 하루,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이 주는 혜택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면 어떨까요.
네, ‘공유도시’를 주제로
도시 문제의 창조적 대안을 제시하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서울 뉴스 통 타이틀>


올해 9월에 열리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50여개 도시, 30여개 세계 대학 등 120여개 기관이 참여해 서울 곳곳의 도시문제를 공유하고
창조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지난주 목요일, 우리시청에서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기자설명회가 열렸는데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국내 총감독인
배형민 서울시립대 교수가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 배형민 총감독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라이브서울 0122 건축비엔날레 한다고 말씀을 드리면 대게 처음에는 아 이게 건축 비엔날레니까 건물, 건축가, 건물들 프로젝트를 보여줄 거라고 예상하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잠깐 동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저희 비엔날레가 대면하는 문제들이 건축 문제라는 그런 한정된 것이 아니라 크게 도시문제 사회문제. 0150? (or)
TBS 0129 "도시가 대면하고 있는 크게 두 가지 문제, 환경문제와 사회 양극화 현상을 두고 과연 도시건축이 여기에 어떻게 큰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것인지." 0114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핵심은
일방적 건축 전시가 아닌 도심 현장 속으로 들어가 서울이란 도시가 직면한 문제들을 다루는 것인데요.
공유도시를 주제로 24개국 40여 팀의 프로젝트 전시가 열리는 '주제전'과
다양한 도시의 건축정책을 보여주는 '도시전’,
그리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 프로젝트'가 열립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전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데요.
도시 건축에 대해 쉽게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교양강좌’와
서울비엔날레에서 다뤄질 주제들에 대한 ‘주제강연’ 두 가지로 진행됩니다.?
이 무료 강좌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참 편리한 교통수단인 지하철,
우리 서울의 지하철을 운영해온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이 두 기관이 ‘서울교통공사’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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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서울지하철 운영기관인 1-4호선 ‘서울메트로’와
5-8호선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하나로 통합된 ‘서울교통공사’로 정식 출범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국회의원과 시의원,
공사 임직원, 시민들
총 500여명이 함께해 뜻 깊은 시간이었는데요.
서울메트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 운영기관으로
오랜 운영 경험을,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연장 162km의 최대 규모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어
기술과 비법이 집약돼 최고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교통공사 출범식 ? 라이브서울)
#김태호 신임사장 / 서울교통공사
2116 이제는 양 공사가 하나가 되어 지하철 40여년의 기술 노하우를 자산으로 삼아 도시철도 중심의 멀티모드 대중교통 운영기관으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합니다. 2130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하나가 된 서울교통공사.
인력 15,674명, 자본금 21조 5천억 원으로
운영규모 측면에서도 세계 3-4위와 맞먹을 정도로 경쟁력이 강화됐는데요.
통합으로 인해 안전조직 강화와 안전인력 증원,
안전투자재원 확보 등,
앞으로 서울교통공사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보다 편리한 생활을 위해,?
우리 주변 곳곳에 키오스크가 들어서 있는데요.
키오스크,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키오스크는 ‘신문이나 음료 등을 파는 매점’이란 뜻의 영어단어로,?
정보통신에서는 정보 서비스와 업무의 무인화, 자동화를 통해 대중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에 설치한 무인단말기를 말합니다.

키오스크를 순화한 우리말은 바로 ‘무인안내기’입니다.
듣자마자 단번에 무엇을 말하는지 느낌이 오죠?
무분별한 외래어가 아닌 올바른 우리말, 행정순화용어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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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른 공공언어와 우리말 사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행정용어를 순화하는 시민소통담당관의 임무는 계속됩니다.
오늘, 오후 1시30분부터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는
‘원전하나줄이기’ 5년간의 성과를 주제로
시민토크콘서트가 열립니다.
에너지 단체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시간으로 기대되는데요.
오늘 콘서트에는 원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던
영화 ‘판도라’를 만든 박정우 감독이 참석합니다.
그리고 특별 손님으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인물이 등장하는데요. 과연 누굴까요?
궁금한 우리 직원분들은 오늘 오후에 열리는
토크콘서트 현장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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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생태공원 반딧불이 축제가 6월 17일에 열리는데요.
길동생태공원은 서울에서 자연상태의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반딧불이 야간탐방 온라인 예약이?? 가능한데요. 접수 1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하니까요. 도심에서 반딧불이 체험하고픈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