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17.5.31.수.843회)-(뜨거운 관심 속에 마감된 서울시 청년수당)

* 뜨거운 관심 속에 마감된 서울시 청년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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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같은 점심시간! 서울광장에서 열린 특별 공연
* 국어전문기관 국립국어원 서울시 공무원을 위한 특별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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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날이자
가정의 날, 수요일 아침입니다.
우리시 청년수당 신청자가
뜨거운 관심 속에 작년대비 2000명이나 증가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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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 통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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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수당에？
무려 8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신청자의 활동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신청자들은 취업에 관련된 자격증 어학시험과
자격증 취득, 스터디모임을
주 활동목표로 희망했습니다.？
서울시는 자격확인과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등을 바탕으로 정량 평가하는데요. 신청자의 활동계획과 지원동기가 지원목적에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해
최종 대상자 5천명을 6월21일 수요일날 발표합니다.
선정여부는 발표일 오후 6시 이후,
서울시 청년수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청년수당 대상자는
청년수당 50만원을 7월분부터, 최대 6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매월 활동결과보고서를 청년수당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해야합니다.
또한 대상자는 청년활동 지원센터에서
심리정서, 직무교육, 커리어컨설팅 등
여러 구직 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5월 18일,
서울과 뉴욕, 토론토, 암스테르담, 코펜하겐 등
5개 도시가 참여하는 ‘국제 공유도시 연합’이 출범했습니다.
2012년 서울시가 ‘공유도시’를 선언한 이후
5년 만에 국제 공유도시 연합체가 결성된 것인데요.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 계획을 발표했으며,
소득 창출 확대, 공정한 보상과 노동자 권익 보상,
이산화탄소 및 폐기물 배출 감소, 개인정보 보호 등
6가지 원칙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시간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는데요.
우리시 사회혁신담당관은 출범식과 더불어
뉴욕시가 주최하는 ‘2017 공유도시 컨퍼런스’에도 참여해
서울시의 공유정책을 적극 알리고 돌아왔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22개 도시 대표들은
공유경제 문제와 관련해 우리시 공유정책,
예를 들어 주차난과 환경오염과 같은 도시 문제 해결 방안으로 도입한 서울시 공유 기업인 ‘쏘카’에 관심을 보였고, 서울 방문도 희망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이번주 월요일까지,
황금 점심시간대인 12시 10분부터 40분간,
서울광장에서는 특별한 공연이 열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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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는 올해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운영에 앞서
특별공연으로 지난주 월요일부터 이번주 월요일까지 서울광장 동편에서 ‘서커스 주간’을 운영했습니다.
지난 6일간, 낮 12시10분부터 50분까지,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계속됐는데요.
저글링, 마술, 공중서커스와
코미디 형식의 마임, 비눗방울 퍼포먼스 등...
작년에 했던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 중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서커스 공연 위주로
선보였습니다.
서울광장 주변의 직장인들은 물론
광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이번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이어집니다.
매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될 예정이고요. 문의사항은 우리시 문화본부 문화정책과로 연락하면 됩니다.
시민소통담당관 임무 중의 하나가
바른 공공언어와 바른 우리말 사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행정용어를 순화하는 일인데요.
국어전문기관 국립국어원에서
서울시 공무원을 위해 개설한 특별 교육과정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서울시 온라인 국어문화학교 기획과정’인데요.
“외국어 오남용 방지를 위한 의식개선과 국어순화”,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공문서 바로 쓰기”
이렇게 총 3개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수강완료 시, 최대 14시간 교육시간이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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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온라인으로 매달 21일부터 말일! 오늘까지 가능하고요. 개강은 매월 1일입니다.
수강 신청은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야하는데요.
자세한 방법은 시업무공지에 올라와있는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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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통담당관에서 알려드리는
국어 온라인 강의 소식이었습니다.
하나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5월 31일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국제에너지컨퍼런스’가 열리는데요.
우리시 에너지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의
지난 5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국내외 에너지 분야 석학들과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교육 시간도 인정되니, 관심 있는 직원 분들은
공무원증 잊지 말고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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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5월의 마지막 오늘 하루도 힘내서 보내시고요.
내일, 6월 첫 날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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