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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5.30.화.842회)-(오늘 2017 서울보행심포지엄 개최)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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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5.30.화.842회)-(오늘 2017 서울보행심포지엄 개최)

* 오늘 ‘2017 서울보행심포지엄’ 개최

* 시민의 지혜 모으는 ‘미세먼지 대토론회’ 열려
* 6월 7일 ! ‘가정의 날’ 영화 관람 행사

▶ 강정심 / 서울시 강동구
▶ 매튜 슬라이트 / 서울 거주 외국인
▶ 빅원순 서울특별시장

지난 5월 20일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서울로 7017’.
걷는도시 서울의 상징이 될
서울로 7017의 시작과 함께
우리시가 앞으로 서울을 보행천국으로 만들
청사진을 생각해보는 국제 심포지엄을 오늘 엽니다.
‘서울로 7017, 보행도시로 도약하는 서울’을 주제로
오늘 오후 두시부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됩니다.

서울 뉴스 통 타이틀


지난 5월 20일.
개장식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돌아온 ‘서울로 7017’.
우리시 보행정책과는 걷는도시 서울의 상징인
‘서울로 7017’과 함께 앞으로 계속해서
걷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논의하는데요.
이를 위한 자리인 ‘2017 서울보행심포지엄’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로 7017은 관 주도의 일방적인 사업추진이 아니라
주변 지역의 상인과 지역주민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추진한 협치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데요.
우리시가 앞으로 만들어 갈 보행도시 서울을 위한
사업역시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주민과의 협치로 이루어 나갈 계획으로
뉴욕과 파리 등 해외 주요 선진도시의 추진 사례 등을
나누고 서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합니다.
오늘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영국에 위치한 국제 보행 민간단체인 ‘워크 21’의
창립자인 짐 워커가 ‘미래의 도시들이 걸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이어서 우리시 보행친화기획관의 임동국 국장이
‘서울 보행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주제로
2013년부터 본격화된 ‘걷는도시 서울’ 종합계획 등을
발표합니다.
이와 함께 런던시의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공공기관인
트랜스 포트 포 런던의 발표를 듣고
교통과 보행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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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오후 2시부터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17 서울보행심포지엄’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지혜를 모으는
‘대토론회’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렸었죠.
2시간에 걸친 열띤 토론을 통해 우리 시민들이 짜낸 혜안은
‘사대문 내 노후 차량 진입 제한’ 이었습니다.
미세먼지 대토론회 모습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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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토요일 오후. 서울 도심 광화문광장에는
3천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자리를 가득 매웠습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토론에서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결방안’을 비롯해
‘도심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대응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주요 의제로는 차량제한, 미세먼지 배출시설 점검,
화력발전소 중단과 국가간 대화채널 확보 등이었습니다.
3천명의 시민이 쏟아내는 의견이?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시민들은
차량 운행 제한과 대중교통 이용률 높이기를
30%를 웃돌 정도로 가장 많이 제시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차량 2부제를 실시하자는 안을 두고도
매우 찬성과 찬성을 합한 비율이 80%를 넘었습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 들어보시죠.
▶ 강정심 / 서울시 강동구
- 0037~00046
- 보일러 같은 거 있잖아요.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매연 같은 게 나와서 정기적으로 청소나 교체를 해줘야 된다는 거....
▶ 매튜 슬라이트 / 서울 거주 외국인
- 0134~0146
지하철 옆에 설치된 자전거 대여 시스템은 도심 내 많은 자동차를 줄이는데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시는 사대문안 차량 진입 금지
통학버스 경유 차량 차종 제한 등 교통분야와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과 녹지 확충 등의
시민건강분야, 중국 한국 기업의 협력 모색, 등
시민이 제안한 우수 아이디어 100개를
선정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인데요.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찬성한
대안을 직접 정책으로 실행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 빅원순 서울특별시장
-0223~0234
자동차 2부제에 대해서 (참가자) 80%가 동의해주고 계신데 보다 많은 시민들이 2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그날에 한해서 무료로 운행하겠습니다.
국제적, 시대적 과제인 미세먼지 줄이기.우리 시민들의 해법이 해결책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네 행복한 가정의 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 우리시 인력개발과에서
6월 7일 ‘가정의 날’ 영화관람 행사를 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하고 원더우먼 두 편의 영화로
6월 7일 수요일 저녁 일곱시 삼십분
여의도 CGV 영화관에서 관람합니다.
오늘까지 후생복지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고
6월 1일에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인력개발과 담당직원분이 가정의 날,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행복해하는 직원들의 모습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신다고 하거든요?
즐겁게 영화 함께 보시면서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 꼭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