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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5.24.수.838회)-(미세먼지 대책 회의 열린다)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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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5.24.수.838회)-(국내 최대 규모의 시민 원탁회의, 미세먼지 대책 회의 열린다)

* 국내 최대 규모의 시민 원탁회의, 미세먼지 대책 회의 열린다

* 공익제보, 안심변호사가 있어 다행!
* 박원순 시장, 아세안 특사로 임명 5박 6일간 동남아 3개국 방문


네 요즘 정말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죠.
연일 하늘을 희뿌옇게 물들이고 있는 주범은
바로 미세먼지입니다.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데요.
우리시는 시민들과 함께
미세먼지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시민 원탁회의를 엽니다.

<서울 뉴스 통 타이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과 관계자 3천 명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시민 대토론회가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10명 단위로 된 300개의 원탁에서,
총 3천 명의 시민들이 모두 함께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서울형 대기질 개선 정책'을 만들 계획인데요.

미세먼지 해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성별, 연령, 지역,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인적사항을 입력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아세안 특사로 임명된 박원순 시장은
21일부터 5박6일간 동남아 3개국,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그리고 베트남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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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은
동남아 3개국 대통령을 예방해
문재인 대통령의 협력 외교 강화 의지가 담긴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떠났는데요.

#박원순 서울시장 INT
0121 앞으로 우리 국가의 목표와 비전에서 이 아세안이 갖고 있는 정치적, 경제적 이런 비중이 지금도 크지만 앞으로 훨씬 더 커질 것이라는 그런 기대가 있고 그런 측면에서 우호적인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145?
박원순 시장은 22일 오후에?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예방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23일에는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예방했고,?

24일, 마지막 순방국인 베트남으로 이동해
25일에,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납니다.
한편,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 순방 중에 있는
류경기 행정1부시장은
22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청에서
수딴또 수호도 문화관광부시장 일행을 만나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2일 오후에는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에서
국내 관광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자카르타 서울관광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현지 주요 여행사와 언론사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서울 관광 설명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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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거리가 붐비죠?
서울 곳곳에서는 차도를 막고 시민들이 산책할 수 있도록 ‘보행전용거리’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보행전용거리에서는 공연이 열리기도 하고
먹거리 또는 기념품과 수제품들을 팔기도 합니다.
이 때! 많은 분들이 이를 ‘스트리트 마켓’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아니죠. 외래어가 아닌 올바른 우리말을 써야합니다~
스트리트 마켓은 ‘거리가게’ 올바른 표현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말, 올바른 공공행정용어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안문 작성할 때는 ‘행정순화어 교정’ 기능을
잊지 말고 꼭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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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중간, 수요일 가정의 날입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