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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
소통방통(17.5.23.화.837회)-(서울로 7017 개장과 함께 시민들 품으로)
2017-05-23
소통방통(17.5.23.화.837회)-(서울로 7017 개장과 함께 시민들 품으로)
* ‘서울로 7017’ 개장과 함께 시민들 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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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 서울’ 어린이 기자단, 원순씨와 퀴즈대결 !
* 박원순 서울시장, 아세안 특사로 임명? 필리핀 · 베트남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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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려고 하죠.
봄이 좀 길게 가면 좋겠는데,
어느새 계절이 또 한번 바뀌려고 합니다.
2017년도 조금있으면 중반에 접어듭니다.
이맘 때, 한 해 시작과 함께 해온 일들.
정리 한번 해보시고,
새로운 마음을 가져봐도 좋겠습니다.
네 지난 토요일에 ‘서울로 7017’이 개장했습니다.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서울로 7017이 채워지고 있는데요.
개장식 모습과 함께
서울로 7017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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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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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토요일 ! 저녁.
개장식이 열리는 서울로 7017이
시민들의 기대로 가득찹니다.
서울시 홍보대사 박수홍씨의 진행을 막을 연
‘서울로 7017’ 개장식.
조명으로 빛나는 서울로 7017 야경속에
서울로 7017 상부에서 시작된 개장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로 7017이 개장하기까지 한 마음올 함께 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는데요.
서울로 7017을 설계한 건축가인 비니마스와
공사과정에서 큰 협력으로 함께 한 서울경찰청을 비롯해
서울시의회와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로 7017로 인해
이 지역 상권 회복에 대한 기대를 비쳤습니다.
서울로 7017 개장식의 백미는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시민 합창단’의 무대였는데요.
50여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서울로 7017 무대를 위해 수개월간의 연습을 거쳤습니다.
▶ 합창단 공연 화면 + sound , 행사 피날레 화면 +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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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그리고 시민들에게 열린 ‘서울로 7017’
우리 서울의 멋진 상징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서울로 7017 개장과 함께
여러 가지 맛집들도 문을 열었다고 해요.
날씨 좋은 주말에 가족하고 나들이 한번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네. 지난 주 월요일 15일에
우리 서울 곳곳을 취재해서 알리는
‘내친구 서울 어린이기자’들이
원순씨, 박원순 시장님과 퀴즈 대결을 펼쳤는데요.
자세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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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초등학생들이 보는 신문인
‘내친구 서울’ 어린이 신문.
서울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서울시 정책에 대한
소식을 담고 있는데요.
어린이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들이
실리고 있습니다.
내친구서울 어린이 신문을 위해 활동할
2017년도 ‘어린이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원순씨를 이겨라’ 퀴즈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내친구서울 어린이 기자들은
서울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앞으로 달라지는 서울의 모습 등을
재밌는 퀴즈를 통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 퀴즈대회 장면 + sound
내친구 서울 어린이 기자들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행사와 다양한 탐방 취재 활동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이를 기사로 작성해 내친구서울 커뮤니티에 올리게 되는데요.
이 중 우수 기사는 서울시 어린이 신문인
‘내친구서울’에 게재됩니다.
▶ 어린이 인터뷰
- 0335~0351 (3명의 어린이)
2001년 3월 창간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은
매월 34만부를 발행해 서울시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재학중인 3학년에서 6학년생 어린이들에게 배부되고 있습니다.
네 어제, 박원순 서울시장과 우리시 대표단의
동남아시아 순방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세안 특사로 임명됨에 따라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을 방문하는데요.
예정되어 있던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동남아시아 순방은 류경기 행정 1부시장과
우리시 대표단이 일정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번 동남아시아 순방과 박원순 시장의
아세안 특사 파견 일정과 성과는
수요일에 정리해서 보도해드립니다.?
오늘도 기운내서 하루 업무 시작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