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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6.2.2.화.517회)-(청년뉴딜일자리 지난해보다 2.4배 확대 )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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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6.2.2.화.517회)-(청년뉴딜일자리 지난해보다 2.4배 확대 )

* 청년뉴딜일자리 지난해보다 2.4배 확대

* 소방·군·경찰 서울 통합방위 협약체결

* 서울 곳곳에서 설맞이 행사 풍성

▶이승헌 팀장 / 일자리정책과
▶강희은 과장 / 역사문화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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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돕는
우리시의 대표적인 공공일자리죠.
올해 뉴딜일자리 약 1,700개가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인데요.
지난해보다 2.4배 늘어난
1,268개의 일자리가
청년층에 할당됐습니다.
그 배경과 내용을
오늘 서울뉴스통에서 살펴봅니다.
시정뉴스> 서울뉴스 통
올해 뉴딜일자리 사업의 상당 부분이
청년 사업으로 대폭 전환됐습니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일 경험을 제공하고,
민간일자리 진입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이승헌 팀장 / 일자리정책과
“사회적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니까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는 것과 뉴딜일자리의 속성이 일터 기반의 학습이기 때문에 학습을 통해서 민간일자리로 연계하기 위해서는 중·노년층에 비해 청년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사업 취지나 목적을 달성하는 데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서...”
올해는 혁신, 시민편의, 교통안전, 복지 등
10개 분야 사업이 제공되는데요.
46개 사업 중 35개가
18에서 39세 사이 청년 대상이고
9개 사업은 일자리의 50%를
청년층에 할당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그 동안 뉴딜일자리에 참여하지 않았던
SH공사와 서울메트로 등 투자출연기관이
대거 참여한 것도 특징입니다.
우리시는 또
11개월 이내로 한정된 참여기간도
최대 23개월까지 확대할 계획인데요.
사업 모집과 선발은
이달부터 4월까지 사업별로 진행되며,
18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으로
실업 상태거나 정기소득이 없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근 프랑스 파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테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우리나라도 테러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테러와 재난 등 위기 상황에서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 군, 경찰이 힘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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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테러와 재난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소방·군·경찰이 통합방위체제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22일 우리시 소방재난본부와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은
테러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세 기관은 위기상황에서 적극 협력하고,
평소에도 서로 연락관을 파견해
통합형 작전체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또, 발생 가능한 유형별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동 매뉴얼을 만들고,
매년 1월 21일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주말을 포함해 5일간 이어지는
이번 설 연휴.
어떤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고향에 가지 않고 서울에 남아있거나
역귀성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서울 곳곳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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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가 설을 맞아 오는 6일,
보신각 타종행사를 진행합니다.
보신각에서 열리는
‘설맞이’ 타종행사는 올해가 처음인데요.
타종에 앞서 실향민과 중국동포,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설 합동차례도 함께 진행됩니다.
▶강희은 과장 / 역사문화재과
“(설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중국동포나 실향민,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설날 타종을 함으로써 이분들이 명절에 고향에 못 가는 슬픔을 달래드리고, 명절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일반 시민은 행사 당일 보신각 2층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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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문화의 전당 운현궁에서도
시민과 관람객의 만복을 기원하는
‘운현궁 설날 잔치’가 5일부터 열리는데요.
설 당일에 새해 희망을 알리는
대북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지고,
새해 윷점보기, 새해 소원지 쓰기 등
새해 운수를 점치고 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입니다.
우리시는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도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윷놀이와 투호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정월대보름 전날인 21일까지
연장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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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전통정원에서도
설을 맞아 시민들에게 복조리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으니까요.
한번 방문하셔서 복조리에
행운 가득히 담아 오셔도 좋겠습니다.

서울시가 준비한
알차고 유익한 문화행사와 함께
행복한 설 연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소통방통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